오소레잔 산은 지금부터 거슬러 올라가기를 천백여 년 전, 862년에 천태종의 지카쿠 대사에 의해 영산으로서 개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별칭 ‘우소리야마’라고도 불리는 오소레잔은 고야산, 히에이잔과 함께 일본 3대 영산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피의 연못 지옥, 중죄 지옥, 지옥계곡, 삼도내의 모래 강변, 극락 해변, 삼도천 등으로 이름 붙여진 영장(靈場)은 계절마다 그 색을 달리하는 우소리야마코의 호수면과 이상하리만치 어울리게 아름답습니다.
숙방·오소레잔 사무소 0175-22-3825